노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콜라겐이 감소하여 엘라스틴(탄력섬유)가 감소하여 피부가 처지게 됩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원인과 노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레이저 리프팅 울쎄라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울쎄라는 우리 병원에서 가장 잘하는 시술이기도 하고 자신있는 시술입니다. 그래서 더 진솔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리프팅 시술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시술을 많이 할수록 효과가 좋을 것이다"라는 편견인데요. 그래서 실루엣소프트 실리프팅에도 실 몇 개가 들어가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 있고 레이저도 몇 SHOT이 들어가는지를 고민하는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울쎄라 역시 대표적으로 몇 SHOT이 들어가는지 신경을 많이 쓰고 많은 샷을 적용할수록 효과가 좋은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울쎄라의 경우 샷수를 단정지을 수 없을뿐만 아니라 샷수는 피부의 상태, 지방층, 컨디션에 따라 직접 육안으로 확인 후 그에 맞는 핸드피스를 선택하고 지방층에 정확하게 타겟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정작 중요한 것은 샷의 횟수가 아니라 내 피부 상태에 맞는 시술 정도와 그에 따른유효 샷의 수입니다. 골드 울쎄라의 경우 서양인과 다른 동양인에게서의 불 꺼짐과 화상, 붓기 등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심술보와 이중턱 등의 하안면과 목 리프팅 바디 탄력의 효과를 높이는 울쎄라만의 시술 기준을 접목하였습니다.
골드 소프트-600SHOT : 얼굴 면적이 넓지 않은 여성
골드 스탠다드-800SHOT : 비교적 얼굴 면적이 넓은 남성
골드 포르테-1000SHOT : 바디부분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롯이 한부위에만 하는 것이 아닌 각각 라인에 맞춰 SHOT수와 접목해 좀 더 전문적인 울쎄라만의 효과를 낼 수 있게끔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피부나이를 가진 고객이라도 얼굴의 작고 갸름한 경우와 미세부위에 들어가는 SHOT수에 따라 적게는 100 많게는 300SHOT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즉,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진행시에 100~1000샷 까지의 샷을 적용했을 때 만족도 높은 시술이 될 수 있고 과한 샷수가 아닌 사람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제각기 다른 울쎄라 기술력이 적용되어야만 눈에 띄는 결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술 전후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시술 전 유착된 조직 등을 풀어주는 과정인데요. 울쎄라는 피부 제일 안쪽 SMAS근막층에 열에너지를 자극해주는 것으로 적절한 자극을 통해 피부 재생을 도모합니다.
전후 관리를 통해 피부결 평평하게 하여 레이저 시술의 효과의 영향을 미치 때문에 같은 샷수라 할지라도 전후관리의 여부로 유효 샷수의 비율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MH는 15대 이상의 관리장비로 시술 전후 관리를 통해 일괄적인 시술이 아닌 얼굴의 균형과 조화를 고려하여 진행합니다.
1샷 1샷 디자인하여 15대 이상의 리프팅 장비로 1mm의 디테일까지 오직 한 사람을 위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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