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트라, 실루엣소프트의 또하나의 공통점``` 과하게 시술하는건 오히려 역 효과가 나올수 있다는 ㅠㅠ

스컬트라, 실루엣소프트는 핵심 성분이 PLLA라는 측면에서 비슷한 시술 효과와 부작용 등을 갖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효과가 좋아진다는 점... 그리고 보다 자연스럽게 이뻐진다는 점 등이 크게 보았을때 유사한 형태입니다...

 

그런 스컬트라, 실루엣소프트의 시술량 즉 얼마만큼(cc나 줄의 갯수) 시술하는지가 효과와 부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어떨까요???

가끔 성격 많이급한 분들의 질문...

"스컬트라 5vial 한번에 맞으면 안되나요???"

"실루엣소프트 8줄 정도 턱에 넣으면 턱살이 바로 올라가지 않을까요///???"

... 등등 매뉴얼상의 시술을 초과하는 용량을 원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결론은 스컬트라, 실루엣소프트, 엘란쎄 등 특히 자가 콜라겐 생성을 도모하는 시술의 경우에는 본인의 피부에 맞는 시술량이나 시술횟수보다 더 많이 시술할 경우 효과도 떨어질뿐더라 부작용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쉽게 말해 본인의 특정 부위에 볼륨이나 탄력이 -10만큼 떨어진 경우 스컬트라나 실루엣소프트 시술은 대략 +7정도를 감안하여 시술하게 됩니다...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피부의 자가 콜라겐 생성을 감안하여 놓아두는 것이 좋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1, +1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처음부터 +10을 욕심내고 시술한다면??? 시술직후의 만족도는 높아질지 모르나 시간이 경과하면 할수록 과한 볼륨 등으로 피부가 처지게 되거나 언밸런스되는 역효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성형수술의 경우 절개와 보형물 삽입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10의 부위에 +10의 효과를 노리고 수술하게 됩니다.... 하지만 피부 시술의 경우에는 보다 자연스럽고 보다 내추럴한 느낌이 중요합니다... 성형수술을 생각하듯 피부시술을 할 경우에는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이지요~^^ 

보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보다 내추럴한 느낌...

보다 내 본연의 아름다웠던 과거 모습으로....

스컬트라, 실루엣소프트, 엘란쎄 등 콜라겐 재생 시술의 미덕이자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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