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페이스 리프팅이 부작용 측면에서 써마지와 가장 큰 차이

튠페이스는 고주파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입니다.

써마지의 경우에도 튠페이스 동일한 고주파 시술입니다. 동일한 원리의 시술은 기본적으로 부작용도 유사한 패턴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시술원리가 상이하면 부작용 또한 상이한 것이 당연한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 울쎄라와 써마지의 경우에도 울쎄라는 초음파, 써마지는 고주파 시술이기 때문에 그 부작용이 나오는 패턴이 다르게 됩니다.

 

다시 돌아가 튠페이스와 써마지의 경우 동일한 고주파 시술이며, 시술하는 피부층도 유사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원칙적으로는 유사하게 발생됩니다.

다만, 큰 차이는 써마지의 경우에는 시술시 통증이 큰 편이다보니 수면마취 등의 과정을 거처 시술하는 경우가 많으며, 튠페이스의 경우에는 통증이 없다보니 국소마취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써마지와 튠페이스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수면마취로 진행될 경우에는 본인이 강한 에너지가 시술될 경우에도 그 통증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술이 끝난 이후에 그 증상을 파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국소마취로 진행될 경우에는 강한 에너지로 인한 피부통증 발생시 고객본인이 본능적으로 그 자극을 피하게 됩니다. 따라서 치명적인 부작용 발생위험이 낮게 됩니다.

즉, 이러한 고주파 시술의 경우에는 원리가 유사할 경우에는 시술과정이 중요한 변수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MH에서 써마지나 튠페이스 시술시에는 LDM이나 소노스타일러로 조직을 풀어주고 시술하게 됩니다. 조직을 미리 예열시켜주고 조직을 연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입니다. 동일한 에너지가 들어가게 되더라도 피부조직이 보다 수월하게 자극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MH에서 시행하는 튠페이스 시술 전관리-효과와 부작용의 큰 차이가 나는 이유입니다.]

 

써마지보다 튠페이스가 효과 좋은 시술이다? 

그런 결론은 있을 수 없습니다. 동일한 원리의 시술이다 하더라도 사람의 피부타입에 따라 적합한 시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튠페이스가 써마지보다 부작용위험이 낮다?

그또한 잘못된 결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시술이라하더라도 시술 전과정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그리고 당 시술자체를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따라 부작용 위험은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피부시술의 부작용 위험은 존재합니다.

부작용위험이 없는 시술은 단 하나도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작용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부작용이 발생하였을 경우 그 후속조취를 빨리 취해 되도록 빨리 원상복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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