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주사, CC주사, A주사 등 정말 다양한 이름의 지방분해주사가 시술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윤곽주사의 일종이라 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지방분해를 목적으로 시술됩니다. 얼굴(이중턱, 볼, 광대 등)에 주사되기도 하고 바디(종아리, 허벅지, 팔뚝, 복부 등)쪽에 시술되기도 합니다.
OO주사, CC주사, A주사의 세부 성분은 해당 병원이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해당 주사의 부작용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의 증상을 살펴보면 어떤 성분이 들어가서 문제가 발생하였는지 대략 유추는 할 수 있습니다.
여튼 이런 주사의 부작용은 여러가지 케이스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피부 일부조직이 함몰되는 경우입니다. 쉽게 말해 피부조직이 녹아서 그 부위가 움푹 패인 경우입니다.
다양한 이름의 윤곽주사 부작용 중 이러한 함몰형태의 부작용 치료는 M-Cell로 치료합니다. 피부조직이 녹아서 손상되었기때문에 조직 재생을 도모하는 시술이 적합하지요.
시술효과는 3회 시술 이내로 호전되기도 하며, 정도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시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다만, 가만히 냅두면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피부조직도 손상정도에 따라 자연치유가 가능한 경우도 있고 어렵거나 장기간 소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직 손상으로 인한 부작용 치료의 경우에는 치료를 일찍 시잘할 수록 그 치료과정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다양한 형태의 윤곽주사 부작용의 두번째 케이스,
피부조직이 얇아지고 흐물흐물해지는 부작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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