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 14:57 카테고리 없음
제가 처음 개원했던 8-9년전만해도 리프팅 시술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리프팅은 '시술'이라기보다는 '수술'의 영역에 가까웠지요. 지금은 '리프팅'이라면 '수술'보다는 '시술'이 떠오를만큼 많은 리프팅 시술이 출시되고 시술되고 있습니다. 같은 PDO실이라도 이름을 바꿔서 한달에도 몇개씩 새롭게 출시되고 있고 레이저 시술 또한 한달에 서너개 가량의 새로운 리프팅레이저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고객입장에서는 이러한 리프팅 시술의 홍수가 바람직하지만은 않습니다. 시술원리는 유사한데 이름만 바꾸고 새롭게 출시되는 레이저나 시술 또한 많으며, 충분한 검증기간을 거치지 않고 급하게 출시되는 경우도 있기 떄문입니다. 일반 고객입장에서는 인터넷 등에 많이 노출되는 시술이 정답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