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튠페이스 혹은 튠셀이라는 시술과 써마지 시술을 비교하여 여쭤보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써마지 시술이야 워낙 오랜기간동안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시술이며, 튠페이스시술은 최근에 출시된 악센트프라임의 시술이고 시술원리가 "고주파"라는 공통좀이 있다보니 그런 질문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튠페이스 시술을 받으시는 고객분들의 첫번째 반응은 "어? 전혀 아프지 않은데요?"입니다. 국소마취를 위한 마취연고조차 필요없을만큼 튠페이스 시술의 통증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의 잠재인식속에는 "약은 써야 몸에 좋다"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시술도 아픈것이 좀더 효과가 좋을 것이다"라는 선입견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튠페이스 시술의 경우 통증이 거의 없다보니 효과가 오래갈 수 있을까요? 라는 ..

오늘은 악센트프라임 튠페이스리프팅의 부수효과에 대하여 간단하게 써볼까합니다. 악센트프라임의 튠페이스 시술의 장점은 디자인에 따라 지방을 없앨수도 혹은 볼륨을 모아줄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핸드피스 뿐 아니라 고주파 자극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고 강도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앞광대부위를 시술할때와 브이라인 부위를 튠페이스 시술할때 그 깊이와 디자인은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똑같은 부위라 할지라도 사람의 얼굴형이나 지방분포 등에 따라서도 그 시술방법은 달라지게 됩니다. 일명 60kj 시술이나 40kj 등 시술강도가 단순히 차이나는 것이 아니라 깊이와 핸드피스 종류도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주파를 통한 과거의 리프팅 시술은 시술강도 및 에너지에 초점을 맞춘 경..

튠페이스 혹은 튠셀이라 불리우는 고주파 리프팅 시술은 베큠자국이라는 현상이 얼굴에 남을 수도 있는 시술입니다. 다만, 3-4일이면 사라지게되고 늦더라도 1주일 이내에는 없어지는 시술자국입니다. 이러한 베큠자국은 악센트프라임의 튠페이스 핸드피스의 특이한 형태에 기인합니다. 새끼손톱절반 크기의 핸드피스 끝으로 피부를 살짝 들어올리면서 리프팅하는 시술인데 얼굴 볼 부위의 경우 대략 3-4번 이상 고주파 자극을 주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동그란 베큠자국이 피부타입에 따라 조금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베큠자국은 일단 LDM이나 유셀 등의 장비로 피부조직을 미리 풀어줌으로써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튠페이스 초기에 병원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해보면 LDM으로 조직을 풀어주고 튠셀을 시술할 경우 베큠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