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MH클리닉에서 시술하는 다양한 이중턱 시술에 대해 설명해본바 있습니다. 이중턱 시술은 빗토주사, HPL 등의 지방파괴, 분해주사부터 시작하여 실루엣소프트, 울쎄라, 악센트프라임 튠라이너 등 다양한 시술이 병행될 수 있습니다. 이중턱의 발생원인과 피부타입에 맞춰 시술이 진행되야 보다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한 부위입니다.
오늘 설명드릴 목주름 시술의 경우에도 이중턱과 마찬가지로 "딱하나"의 시술보다는 목주름의 형태와 깊이, 그리고 나이대와 피부타입 등을 감안하여 시술방법을 결정해야합니다.
필러와 더마톡신, 엘란쎄케어 그리고 자가혈을 활용한 M-Cell을 비롯하여 스킨부스터 중 하나인 루미너스셀이 대표적으로 목주름 개선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주사 시술입니다. 그리고 엔스케폴드, 단사실 등의 실리프팅도 목주름에 사용되는 시술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울쎄라 등의 리프팅레이저 시술은 기본적으로 목주름 시술에 병행할 수 있는 시술조합입니다.
이중턱과 마찬가지로 목주름의 경우에도 위에서 설명한 여러가지 시술을 고객에 맞춰 시술하는 것이 정답이기 때문에 "MH의 목주름 시술은 XX이다"라고 말하기가 힘든 부위입니다.
각 시술마다 목주름 시술시 명확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일반 필러시술의 경우에는 깊은 형태의 주름에는 적합할 수 있지만 유지기간이 짧고 필러 이동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더마톡신/보톡스의 경우에는 깊은 주름에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엘란쎄케어, M-Cell, 루미너스셀 등은 피부재생을 촉진한다는 측면에서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효과가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깊게 패인 흉터형태의 주름에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엔스케폴드 실리프팅의 경우에는 깊은 목주름에 효과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시술 난이도가 높고 초반에 붓기 등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요.
울쎄라를 비롯한 리프팅레이저의 목주름 시술은 피부전반적인 탄력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독 시술로는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듯 목주름은 그 형태와 깊이, 그리고 나이대 등을 포함한 여러가지를 감안하여 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하나의 시술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두가지 이상의 시술 조합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목주름시술,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의 조합을 통해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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