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와 써마지는 시술원리와 효과가 다른 레이저이기 때문에 병행가능한 리프팅 시술이고 병행하였을때 더욱 좋은 시너지가 나온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울쎄라가 효과적인 부위가 있으며, 써마지가 더욱 좋은 부위가 있기에 같이 시술할때 보다 자연스럽고 보다 탄력과 주름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울써마지 즉, 울쎄라와 써마지를 동시에 시술 희망하시는 분들이 가끔 물어보시는 질문...
"울써마지를 시술받으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유지기간이 끝나고 나서 더 좋아진만큼 훅~ 피부가 처지거나 꺼지게 되는거 아닌가요???ㅠㅠ" 라는 내용...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울쎄라, 써마지를 동시에 시술받았다고 위와같이 유지기간 경과후 훅~ 꺼지는 현상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이는 어떤 약물에 의한 약효에 따라 발생하는 리프팅효과가 아닌 자가 콜라겐 생성을 통해 리프팅을 하는 시술이다보니 그 효과가 갑자기 사라지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기간(예를들어 하루)에 피부내에서 자가 콜라겐 생성하는 량을 10대 20대 초반을 100으로 가정할 경우 30대 후반 40대 50대로 갈수록 그 콜라겐 생성량이 80, 60, 40 으로 차츰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울쎄라 써마지를 시술하면 40으로 줄어들었던 자가콜라겐 생성을 60, 70으로 다시 원위치시켜주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다시 60, 50, 40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차츰 줄어들겠지요...
즉 울쎄라와 써마지를 같이 시술받을 경우 콜라겐 시계(clock of collagen)를 조금더 되돌림으로써 노화개선의 정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톡스와 같이 약물에 의한 일시적인 효과로 끝나는 개념이 아닌 것이지요....
일반분들의 잘못된 인식 중 하나가 "피부레이저를 많이 받으면 무조건 피부가 얇아진다?"라고 생각하는 점이지요... 물론 저가의 품질이 안좋은 레이저의 경우 피부자극이 과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틀린 개념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울쎄라와 써마지처럼 각기 다른 피부층을 다른 원리(초음파, 고주파)로 시술하는 경우에는 단점보다는 여러가지 장점이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다음에는 부위별로 각각 어떤 리프팅레이저가 적합한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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