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볼, 앞광대 등 필러 시술시 적당한 필러용량~!!!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필러를 시술하는 부위는 앞광대, 볼, 이마, 팔자주름, 눈밑, 턱끝, 콧대, 코끝, 관자놀이, 입가 등 매우 다양합니다....

이중에서 이마, 볼, 앞광대 등 필러 부위의 공통점은...???

다른 부위에 비해 시술 부위가 "큰 면적"이다보니 필러의 용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면적이 큰 부위이다보니 고객별로 필요한 용량의 차이도 꽤 편차가 있는 부위이지요.....(얼굴이 작은 분과 얼굴이 상대적으로 큰 고객별로 필러의 용량차이도 꽤 차이가 난다는...ㅠㅠ)

"사람별로 면적의 차이가 존재하므로 당연히 필러의 필요 주입 용량도 차이가 납니다"라는 너무나 당연한 기본전제를 인지하지 못할 경우에는

"제 친구가 이마에 3cc시술받았는데 저도 3cc 시술받고 싶어요~" "제친구가 앞볼에 양쪽 1cc씩만 시술받았는데 저도 그정도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혹은 "아는 분이 6cc 이마에 시술받고 너무 이뻐졌는데 저도 그분처럼 볼록하게 시술해주세요~"라는 문의를 하게 되지요....

대답하기 난감한 질문이지요.... 그 친구의 얼굴형과 피부타입을 모르는 상황이고 그 친구와 문의주시는 고객의 얼굴형과 얼굴 크기 등은 다를테니까요....

 

 

앞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런 이마 나 앞볼, 광대, 팔자 등의 부위는 가급적이면 의사의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과하게 주입할 경우 얼마 안있어 피부가 밑으로 처질 수 있으며, 너무 적게 주입할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지방이식과 달리 필러 시술의 경우에는 1+1=2의 개념... 즉 주입한 용량만큼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용량의 결정 또한 보다 신중하게 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많이~ 무조건 유지기간 긴 제품으로~ 이렇듯 과한 욕심은 오히려 아름다움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과함보다는 자연스러움~ 욕심보다는 절제~

보다 아름다워질 수 있는 필러 시술의 마음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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