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바디... 여러 체형교정, 지방파괴 시술과 다른점은?

얼마전 가수 이은하씨가 쿠싱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이야기가 Tv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쿠싱증후군으로 인해 20키로 넘게 체중이 증가하셨는데 치료과정에서 나온 기계가 바로 악센트프라임, 즉 튠바디 시술이였습니다.

체형 교정 즉, 체내의 과다지방을 파괴하는 시술은 다양합니다. 지방을 얼려서 파괴하는 시술부터 녹이는 주사시술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시술 중에서 튠바디의 가장 큰 특징은 시술이 간편하고 통증 등을 수반하지 않는것에 있습니다.

우선 1회 시술로 20분 가량을 해당 부위에 입체초음파로 자극을 하게 되는데 3회 가량만 시술받아도 어느정도 고객분들이 만족하는 체형교정이 완성됩니다. 물론 좀더 욕심을 갖으시는 고객분들은 그 이상을 시술받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마취과정 등의 복잡한 과정이 없다보니 부담없이 시술받기에 매우 편한 시술입니다.

 

그리고 튠바디의 경우 대략 42도에서 48도까지의 온도로 피부를 자극하게 되는데 42도 가량이면 따뜻하다의 느낌정도이고 48도 가량이면 조금 뜨거운데?라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고객의 반응이나 피드백을 보며 최고 온도를 설정해 놓을 수 있기때문에 행여나 부작용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시술입니다.

불과 3-4년전만해도 체형교정을 위해 최소 1시간 가량은 필요한 시술이 많았는데 그에 비해 튠바디는 매우 간단한 시술이고 시술받을때도 전혀 부담이 안되는 시술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희 병원에서도 튠바디 시술 후 시술의 불편함이나 이상반응에 대한 고객님들의 불만은 아직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튠바디. 여러모로 가볍게 체형을 교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시술입니다. 내일은 튠바디와 병행하면 좀더 빠르고 좀더 확실히 지방을 파괴할 수 있는 시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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