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활성산소의 관계와 항산화 주사의 종류 및 필요성

안녕하세요 MH클리닉입니다.

요즘 코로나19와 독감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많은 분들이 항산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항산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항산화에 대해서 이해를 위해서는 “활성산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활성산소는 각종 질병인 암과 심혈관질환 뇌졸중 당뇨와 피부에 색소를 침착시키기도 하고 모공을 확대하고 피부 탄력을 저하시켜 주름을  유발하는 등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활성산소와 싸우는 것이 바로 항산화 물질입니다. 백혈구가 체내 세균과 싸우는 것처럼 우리 몸에 존재하는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20대를 기점으로 항산화 물질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스트레스나 신체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그 수가 더욱 많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현대인에게 체내 항산화 물질이 더욱 부족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인데요.

우리 몸에 부족해진 항산화 물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각종 음식과 약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급할 수도 있고 항산화 물질 자체를 직접 체내에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그중 직접적인 공급방법이 항산화 주사입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 글리시리진, 테스트린, 빌리루빈, 카로틴, 글리진, 시스테인 등을
Mix 하여 주사를 하는 요법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여러 항산화 물질은 각각 기능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글리진과 시스테인은 간 기능을 개선하며 비타민 B1은 신경과 근육 기능을 활성화하고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여 줍니다.

이 밖에도 여러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각각 다릅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주로 포도당을 공급받는 것인데, 항산화 주사도 포도당 주사처럼 생각하고 있다가 직접 체험해 보곤 생각보다 훨씬 좋은 효과에 놀라워합니다.

항산화 주사는 우리 몸에 모두 흡수된 뒤엔 필요 없는 것들이나 남는 양은 모두 배출이 됩니다. 그렇지만 불필요한 주사를 맞거나 불필요한 성분을 맞을 필요는 없으므로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에 주사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한번 맞아서 효과를 판가름하기보다는 5회 정도 기간을 두고 맞으면 좋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늘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산화를 위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세포는 계속 노화되고 피부는 탄력을 잃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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