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1. 13:11 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부담없이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요즘 딸한테 책 읽으라고 하면서 제가 보는 책이 하나 있는데 허영만씨가 집필한 "꼴"이라는 관상에 대한 만화책입니다. 만화책을 읽기전에는 관상이라는 영화도 참 재밌게 보았는데요. 관상이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 천년이상 이어진 하나의 학문으로 생각했을때에는 어느정도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상 만화책에서는 이마와 눈, 코, 광대, 그리고 턱까지 얼굴의 가장 중요한 다섯가지 부위에 대한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부위별 잘생긴 조건 등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을 기술할 수는 없겠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코는 나 자신을 상징하며, 광대와 이마 그리고 턱은 주변 사람의 인복을 의미하며,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