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필 4세대 성분으로 피부 지질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Filling

피부재생, 피부결, 탄력 그리고 리프팅까지 아주 자연스럽게 보완할 수 있는 시술이 있습니다.
라라필과 아베크힐 펩타이드 앰플의 조합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 시너지가 나오는 내용과 지금까지의 라라필 관련 히스토리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라라필(Lha La Fill)은 피부문제를 줄이는 필링입니다. 조금 자세히 설명드리면 LHA(라하)성분과 알칼리를 결합한 4세대 성분으로 피부지질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Filling입니다.

입자가 작으면 흡수율은 높은만큼 빠저나가는 입자가 많지만 입자가 크기 때문에 피부에 천천히 흡수되어 섬유아세포 활성화와 콜라겐 및 탄력섬유 리모델링을 유도해 피부장벽을 강화합니다. 화분에 물을줄 때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주게되면 흡수는 빠르지만 물이 밑으로 넘치는 현상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내용을 근거로 라라필은 LHA 성분을 이용해 단백질을 녹여 진피층까지 침투해 각질을 녹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예민한 피부도 시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기보다는 웬만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 시술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피부의 노화가 여러가지 원인으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합니다. 라라필은 MH에서는 최초로 내부임상을통해 여러 가지 프로토콜을 확립하기 위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과정 중 라라필 시술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에 세안을 권하게 되는데 피부타입에 따라 건조함과 담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라라필 시술 후의 건조함을 보완하기 위해 시술 강도 시술량 등을 조절해보기도 하고, 농도 조정을 통하여도 임상을 진행하였으나 시술 후 건조함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숙제로 남아있었는데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다양한 스킨부스터와 수분크림 등 그 결과 저희가 설계한 아베크힐 펩타이드 앰플과의 병행이 라라필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건조함을 보완하는데 가장 적합하였고 내부 임상을 통한 결과도 라라필과 앰플의 조합에 대한 반응이 가장 좋았습니다. 모든 Surgery는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에 따른 Synergy 조합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는 라라필과 코레지, 엑소좀과 같은 시술과 병행 시술에 대한 얘기를 드렸었는데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개개인마다의 피부 상태가 다르기에 그에 맞춰 프로토콜을 진행하는게 맞습니다. 그렇기에 라라필에 대한 임상은 여전히 ing입니다. 앞으로도 라라필(Lha La Fill)에 사용범위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면서 다양한 시술과의 Synergy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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