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이거나 쌍꺼풀 수술이 잘못되었을 경우 부작용 간단히 교정하기??? by 프렉사레이저

쌍꺼풀 수술은 이미 오래전부터 대중화되었지요... 다만, 쌍꺼풀 수술은 매우 다양하고 정교하게 발전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쌍커풀 수술 자체는 절개라는 과정을 동반하게 되므로 부작용 또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수술 후에 양쪽 쌍꺼풀이 비대칭, 짝짝이라서 어색해보이는 경우, 혹은 너무 깊게 주름이 잡히는 경우, 혹은 한쪽만 쌍커풀이 빨리 풀어지는 경우 등등등 다양한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선뜻 재수술을 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재수술한다고 완벽해질것이라는 확신을 갖기가 힘들기 때문이지요... "재수술하자니 부작용이 너무 무섭고 안하자니 모양이 너무 맘에 안들고 ㅠㅠ" 이런 고민이 깊어지지요...

또한 수술을 안한 분들 중에서도 원래부터 쌍꺼풀은 있는데 본인 맘에는 안드는 분들도 꽤 많으십니다... "쌍꺼풀이 비대칭이면 바람둥이라는데~;;;"라며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이런 분들의 마음속에는 "괜히 수술로 남들과 비슷한 쌍커풀 만들기는 싫고 아주 간단하게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생각하십니다...

위와 같이 쌍커풀 수술 후에 비대칭, 과하게 빨리 풀림, 너무 얇게 주름이 잡히는 등의 부작용을 겪고 계신 분들이나 태생적으로 갖게된 쌍꺼풀이 전반적으로 마음에는 드는데 아주 조금 교정을 원하는 분들께는 저희 병원에서 프렉사라는 레이저를 통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교정 시술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프렉사라는 레이저의 쓰임에 대해서는 몇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기존의 프락셔널이나 co2나 울쎄라, 써마지 등의 기존의 피부레이저와는 전혀 다른 원리의 기계입니다... 간단한 일례로 프렉사 레이저는 피부에 직접 레이저기계가 접촉되지 않습니다... 피부 표피에서 아주 조금의 간격을 두고 시술하게 되지요...

피부에 전혀 닿지 않는 레이저가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플라즈마라는 현상을 유도하여 피부를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와 비교할 수 있는 제 4의 성질로서 항균이나, 승화작용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지요... 구체적인 이론은 너무 어려울 수 있기에 생략하기로 하고...

여하튼 프렉사라는 레이저를 피부 표면가까이 데고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피부 조직을 리프팅 등을 하게 되는데 쌍커풀 교정 등도 이같은 원리를 이용한 시술이지요... 전신마취 등이 전혀 필요없고 시술시간도 길지 않다보니 여러모로 부담없이 편하게 받으실수 있는 시술이지요.... 아래의  전후사진을 보면 1회 시술로도 상당히 비대칭 쌍커풀이 교정되었음이 보이실 겁니다...

 

쌍커풀이든 어떤 부위이든 성형 수술 후에 여러가지 이유로 재수술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1차 수술때보다 부작용 측면에서나 효과측면에서나 위험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지요...

가끔은 마음의 욕심을 조금 버리고 절개의 과정이 필요없는 시술을 고민해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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