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힐] 바이오가닉 카밍마스크 숨겨진 기능... 한시간이 넘어도 쿨링감이 유지된다?

아베크힐이라는 이름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마스크팩은 3가지 종류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진정효과가 크다고 자부하는 카밍마스크...

카밍마스크의 가장 큰 장점은 첫번째도 성분, 두번째도 성분입니다.

다만, 성분은 고개입장에서 직접적으로 바로 느낄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성분이야기는 별도로 이야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아베크힐 카밍마스크의 숨겨진 효과, 놀라운 쿨링 기능에 대해 한가지만.

일반 부직포나 면마스크의 경우 시트를 얼굴에 올리는 순간 차가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팩을 냉장보과할 경우에 더욱 차갑게 느껴집니다.

다만, 얼굴에 시트를 올린뒤 시트의 온도는 빠르게 올라갑니다. 이는 시트자체는 아무런 역할을 못하고 시트에 뭍어있는 앰플이 피부에 닿으면서 피부의 열감으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길게 잡아도 대략 5분이 조금 경과하는 시점에서는 마스크팩의 시원함을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아베크힐 카밍마스크는 1시간이 넘게 쿨링 효과가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베크힐 카밍마스크의 시트성분은 바이오 젤라틴입니다.

식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젤라틴성분인데 쉽게 말해 도토리묵같은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마스크팩이 부직포나 면 등의 시트에 앰플을 뭍히는 방식임에 비해 아베크힐 카밍마스크의 경우 성분자체로 젤라틴형태의 시트로 만든 마스크입니다.

아래 사진은 아베크힐 카밍마스크로 팩을 했을 경우에 피부 온도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아베크힐 카밍마스크 착용전 피부온도 34도 내외]

 

 

[아베크힐 카밍마스크 착용 30분후 피부온도 21도 내외]

 

[아베크힐 카밍마스크 착용 1시간 후 피부온도 25도 내외]

 

대략 1시간이상 팩을 부착하였는데 쿨링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일반부직포나 면 등의 시트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쿨링감입니다.

 

이렇게 아베크힐 카밍마스크가 1시간 넘게 쿨링감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젤라틴 자체의 성분특성에 기인합니다. 젤라틴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특성으로 피부에 닿더라도 그 성분적 특징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유지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경과하여도 계속하여 쿨링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팩을 부착한 이후 젤라틴속 성분이 기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쿨링의 효과를 더욱 배가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즉 젤라틴팩의 성분속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젤라틴팩으로서의 투과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젤라틴 팩의 경우 일반 마스크팩과 달리 30분 이상 1시간 이상 착용하여도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데 이는 젤라틴 성분을 얼굴에 데고 있어도 피부가 숨을 쉴수있기 때문입니다. 즉, 외부 공기와 피부조직간에 호흡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이러한 투과과정을 통해서도 쿨링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쿨링 진정효과가 그렇다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내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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