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소프트는 기존의 녹는실과 달리 지지력과 유지기간이 길기 때문에 심플한 리프팅 뿐 아니라 미세부위 디자인시술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인중축소 시술, 콧볼축소, 입꼬리 올리는 시술 등이 실루엣소프트를 통해 디자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위입니다.
불과 5년전만 하더라도 인중이나 콧볼 등의 부위는 성형수술의 영역이였으나 실루엣소프트를 비롯한 여러가지 새로운 시술이 나오면서 간단하게 디자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루엣소프트를 통한 인중축소, 콧볼축소 시술의 경우에는 MH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여 대중화되기 시작했다고 자신있게 자부할 수 있습니다^^
다시 인중축소 시술로 들어가서 실루엣소프트를 시술하는 경우 인중부위를 입체감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리텐스나 입술필러 등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고객별 부위특징에 따라 추가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다만, 예전 즉 2년 전쯤만하더라도 실루엣소프트 인중축소를 할 경우 1줄이 Main으로 시술되었으나 지금은 2줄을 기본으로 시술하고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썼던 블로그에 1줄이라 써있다보니 지금도 가끔 1줄을 시술하는 것으로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인중축소시술을 할때 실루엣소프트 시술 프로토콜이 기본 1줄에서 2줄로 변경된 이유는 심플합니다. 2줄 시술할때의 만족도가 훨씬 높기때문입니다.
인중부위는 말을 할때나 웃을때 등 표정에 따라 사용빈도가 매우 높은 부위이다보니 1줄로 시술할 경우 시술직후의 만족도는 매우 높으나 유지기간이 너무 짧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중 길이가 상대적으로 많이 길어보이는 고객의 경우에는 1줄로 시술할 경우 지지력의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즉, 보다 확실한 인중축소 효과와 그 유지기간은 늘리기 위해 기본 프로토콜이 2줄로 변경된 Case입니다.
새로운 시술이 나올 경우 최소 6개월~1년 가량은 최적의 프로토콜이 조금씩 변화하게 됩니다. 업체에서 제시한 프로토콜이 꼭 정답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 시술을 하다보면 보다 좋은 레서피가 나오고 그에 따른 고객의 만족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제품과 기계는 같을지라도 어떻게 시술하는지에 따라 그 효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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