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소프트 몇줄? 어느부위? 어떻게? 시술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실루엣소프트를 처음 접한게 2015년초 싱클레어에서 개최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학회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의사 두세분 정도 참여했던걸로 기억나는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두번째 실루엣소프트를 접하게 된건 모로코에서 개최한 실루엣소프트 어드밴스 학회였습니다. 그때쯤부터 실루엣소프트 국내 런칭에 대한 일정이 잡히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사실 2015년 하반기 국내에 처음 실루엣소프트가 런칭할 당시만해도 지금처럼 많은 사랑을 받으거라 예상하기는 어려웠습니다.

2015년 가을 국내 실루엣소프트 런칭행사에 제가 대표강사가 되어 의사분들을 대상으로 시술에 대한 강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실루엣소프트가 부위별 몇줄이 들어가는지, 어떤 디자인으로 시술되는지, 어떤 효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개략적인 강의였습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런칭행사때만해도 그렇게 많은 의사분들이 관심을 보이시지는 않았습니다. 대략 70명정도 의사분들이 실루엣소프트 런칭행사때 오셨던걸로 기억납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은 많은 병원과 많은 의사분들이 실루엣소프트를 시술하고 계십니다.

고가의 시술임에도 실루엣소프트가 인기를 끌게된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실루엣소프트 시술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단순히 올리는 리프팅 시술이 아닌 디자인데로 지방을 재배치할 수 있다는 점이라 생각듭니다.

처음 실루엣소프트 런칭 강의할때의 제가 사용하던 디자인 사진이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당시와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또한 시술되는 실의 갯수도 조금씩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시술하고 있지요. 일반녹는실 리프팅에 익숙한 의사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위와같은 부위별 디자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랫만에 3-4년전 처음 실루엣소프트라는 시술을 접했을때가 생각이 나 옛날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3년동안 국내에서 실루엣소프트 시술 경험이 두세번째로 많다고 업체분께서 말씀해주셨었는데 실루엣 시술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3년전 시술과 2년전 시술과 지금의 시술방법이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하기에 정해진 프로토콜이 없는 실루엣소프트 시술.

정해진 정답이 없기 시술 경험이 쌓일수록 노하우를 습득하는 보람을 느끼는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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