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 실루엣소프트를 몇마디로 요약한다면???

실루엣소프트가 국내에 상륙한지도 꽤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 학회에서 처음 실루엣소프트를 접하였을때 국내에서도 성공하겠구나라고 느낀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많이 대중적인 시술이 되었습니다.

 

MH에서 처음 실루엣소프트를 시작할때만해도 시술원리부터 설명해야하는 부담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당시만 하더라도 한줄에 만원짜리 녹는실리프팅이 일반적이였기때문에 한줄에 몇십만원 하는 실루엣소프트의 가격, 비용에 대해 거부감이 많았던 시절입니다.

 

MH를 내원하시는 분들이 가끔 여쭤보시는 "MH의 실루엣소프트 시술이 다른 병원가 무엇이 다른가요?"라는 이야기.^^

구구절절 쓰기보다는 몇가지만 요약해본다면???

1. 실루엣소프트가 국내에 도입될때 국내 의사분들을 대상으로 시술원리와 시술방법에 대한 발표를 하였음. 그만큼 국내 도입이전부터 실루엣소프트에 대한 애착이^^

2. 실루엣소프트 시술횟수로 따진다면 국내에서 2등~5등 사이인걸로. 3년전이나 지금이나 MH의 실루엣소프트 시술가격은 동일합니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보니 1등은 아니고 그 다음으로 왔다갔다하는 걸로 알고 있네요^^;;

3. 실루엣소프트 학회 발표로 따진다면 1-2등 이지 않을까싶네요. 요즘은 육아로 인해 주말에 시간이 못빼 학회발표를 전반적으로 소홀하지만 특히 실루엣소프트 런칭 초반에 학회발표를 많이했던기억이네요.

4. 디자인과 실루엣소프트 전/후관리만큼은 자신있다는ㅎㅎ  디자인이야 워낙 주관적인 이야기다보니 생략하기로 하고,,, 실루엣소프트의 경우 조금은 큰 시술이다보니 전후관리가 중요한 시술인데 저희 병원의 경우 소노스틸일러, LDM, 유셀 등등의 다양한 관리장비가 있다보니 전후관리만큼은 자신있다는 ㅎㅎㅎ

[국내 실루엣소프트 런칭행사때의 강의모습]

이정도가 MH의 실루엣소프트에 대한 아주 간단한 이야기였습니다.

실루엣소프트도 시술 경험이 축적될 수록 어떻게 하면 붓기를 적게할 수 있는지, 출혈이나 멍이 조금 들게 하는지에 대한 시술노하우도 생기고 어떤 피부에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에 대한 레서피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실루엣소프트를 통한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는 의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