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트라에도 정품말고 짝퉁이 있었던가??? 효과와 부작용???

얼마전 스컬트라 수입업체에서 드릴 것이 있다고 찾아오셨는데 다름아닌 정품 인증 명패.

아니 스컬트라에도 정품 말고 가품??? 이 있었던가???

사실 3-4년전쯤인가 New스컬트라 혹은 스컬트라2라고 광고하던 병원이 간혹 있었습니다. 자세히보면 에스테필이라는 스컬트라와 동일성분의 국내 제품을 사용하던 병원이 그런 용어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스컬트라 제품자체는 8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동일한데 어떻게 저런 용어가 나오지???"

 

사실 스컬트라 PLLA성분 필러는 아직 제대로된 대용제품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시술전 희석의 과정을 거치게 되고 바로 시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짝퉁의 사용위험이 거의없다는 점도 장점이지요.

 

스컬트라 8,000회 이상을 시술하며, 짝퉁의 존재가능성은 한번도 생각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업체에서 갑자기 정품인증 병원 감사패를 갖고오시다니 ???의 감정이 든것도 사실이지요.

 

 

스컬트라를 포함한 피부 시술의 모든 제품은 정품과 짝퉁의 효과와 부작용의 차이는 큽니다. 효과야 그렇다치더라도 부작용의 경우에는 워낙 중요한 포인트이다보니 정품의 중요성이 무척 중요하지요.

 

하지만 제가 알기로 제 주위의 많은 의사분들은 당연히 정품만을 취급하지 얼마의 경제적 이득을 위해 짝퉁을 취급하는 의사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스컬트라 뿐 아니라 모든 피부시술에 있어서 정품 인증이 필요없는...

정품인증이 마케팅의 도구가 아닌 디자인과 효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회적 문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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