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해골형인데 어떤 시술이 가장 좋을까요???

필러 시술을 원해 내원하는 분들의 얼굴형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마나 눈밑, 앞광대 등의 특정 부위가 꺼지면서 그 부위를 채워줄 목적으로 내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콧대, 턱끝 등의 미세 부위의 모양을 본인이 희망하는 형태로 조각(?)하고자 필러 시술을 희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얼굴살이 빠지면서 특정 부위보다는 전체적인 볼륨감, 즉 어렸을적의 통통한 느낌을 희망하셔서 필러 시술을 희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해골형 얼굴 타입에 대하여...

얼굴이 해골처럼 보이는 경우는 타고난 얼굴 골격자체가 그런 경우도 있고 노화가 진행되며 그렇게 된 경우, 또 특정 이벤트로 급작스레 그렇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타고난 얼굴 골격과 근육형태상 해골형 얼굴이거나 노화 혹은 특정이벤트로 얼굴형이 그렇게 변한 경우에 본인에게 어떤 필러 시술이 적합한지 여쭤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렇게 여러가지 원인으로 해골 얼굴이 되었을 경우에는 스컬트라 시술이 기본 Base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해골형 얼굴의 특징이 얼굴살이 볼살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빠지고 기타 앞광대, 팔자 등이 꺼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얼굴살이 전체적으로 빠지고 얼굴 골격이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 해골처럼 보이게 되는데 스컬트라의 경우 풀페이스로 전체적인 볼륨감을 한층 높여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가장 적합한 시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A필러로 풀페이스 시술을 하거나 큐오필 등으로 얼굴 전체적인 볼륨감을 주는 것도 가증하지만 그 지속기간이나 자연스러움 측면에서 해골형 얼굴의 경우에는 스컬트라의 만족도가 좋은 편입니다.

일단 스컬트라의 경우 유지기간이 2년 가량이나 2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그 효과가 제로(0)로 수렴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그 효과가 유지된다는 것도 해골형 얼굴타입에 적합한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해골형 얼굴에 스컬트라가 Base가 된다는 점은 스컬트라로 풀페이스를 깔고 특정 부위에 엘란쎄나 HA필러로 포인트를 줄때 보다 효과가 높을 수 있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스컬트라의 경우 시술 후 1달은 경과한 후부터 그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오게 되는데 엘란쎄와 HA필러로 특정부위에 포인트를 줄 경우 얼굴 전체적인 입체 효과를 보다 빠르게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정신적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외부 환경으로 급격한 얼굴 살빠짐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외모까지 영향을 받으시다보니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런 여러가지 원인으로 해골 타입의 얼굴형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스컬트라 시술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Designed by MH 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