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써마지, 튠페이스 시술을 같이하면 유지기간이 길어질까요???

저희 MH클리닉의 대표적인 "레이저리프팅" 시술이라 하면 울쎄라, 써마지, 튠페이스, 에어젯, 뷰티건, 6-7개의 시술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 고객분들의 경우 세부 시술별 원리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보니 간혹 "울쎄라, 써마지, 튠페이스를 한꺼번에 시술받으면 효과나 유지기간이 좋아질까요?"라고 여쭤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레이저리프팅 시술을 병행할때 1+1+1 = 3.5 혹은 4.0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떻게 병행하는지에 따라 그 효과와 유지기간의 시너지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즉, 울쎄라, 써마지, 튠페이스 등의 여러가지 리프팅레이저를 같이 한다고 무조건 효과나 유지기간이 높아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너무 많은 자극을 피부에 가할 경우 오히려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각 레이저리프팅 시술은 가장 효과가 좋은 피부타입이 존재하며, 동일한 얼굴에서도 가장 적합한 부위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울쎄라가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 보다 좋다면 튠페이스는 얇은 피부에 보다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레이저리프팅 시술을 병행하더라도 그 샷수와 시술방법은 변형하여 시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즉 울쎄라 400샷, 써마지 800샷, 튠페이스 60kj가 개별 시술시 기본 프로토콜이라면 세가지 시술을 병행할 경우에는 피부타입 등에 따라 그 샷수와 에너지를 병행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와 유지기간측면에서 좋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피부시술은 워낙 섬세하고 예민한 영역이다보니 수학의 단순한 논리가 맞지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즉, 1+1 = 2라는 기본 논리가 맞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시술하는지에 따라 1+1 이 오히려 마이너스(-) 가 될 수도 있으며(부작용발생), 적합한 시술을 효과적을 병행할 경우 1+1 = 3이 되기도 합니다.

울쎄라, 써마지, 튠페이스, 에어젯 등 여러가지 리프팅 시술.

어떻게 병행하고 어떤 프로토콜을 짜는지에 따라 그 효과와 유지기간에 있어서 시너지의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