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H클리닉에 악센트프라임의 핸드피스 종류는 4가지입니다. 페이스용으로 사용되는 두가지팁과 바디용 핸드피스, 그리고 이중턱에 주로 사용되는 튠라이너까지.
튠페이스 시술을 위해 사용되는 악센트프라임의 핸드피스는 두가지입니다. 튠페이스, 그리고 페리오비탈 핸드피스입니다. 바디용은 초음파 시술을 위해 튠바디로 시술됩니다.
그리고 지난주부터 임상에 들어간 새로운 핸드피스가 튠아이(가칭)입니다. 튠아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눈꺼풀에 전용으로 시술되는 악센트프라임의 핸드피스입니다. 아직 국내병원에 도입되어 사용되지는 않고 있는 최신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눈꺼풀 전용 리프팅 시술은 대표적인 것이 "아이써마지"와 "프렉사리프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써마지의 경우 써마지레이저의 눈가전용 핸드피스를 통한 시술이며, 프렉사레이저의 경우 눈꺼풀 처짐이 심한 경우에 상안검을 대신하는 목적으로 시술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고객들 입장에서나 많이 시술되는 레이저는 "아이써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MH에서도 2017년 아이써마지 도입 이후 시술케이스는 많은 편입니다.
악센트프라임의 새로운 핸드피스 "튠아이"는 실질적으로 아이써마지 시술과 비교될 수 있는 눈가, 눈꺼풀 전용 리프팅 시술이라 불리울만 합니다.
얼굴에 시술되는 튠페이스와는 핸드피스가 전혀 다르다보니 시간당 들어가는 에너지 총량 및 시술주기 또한 상이합니다. 지금까지의 임상을 살펴보면 눈가 주위에 대략 2회 정도 시술을 만족할만한 효과가 나오는 듯 합니다.
그리고 눈가 시술이다보니 통증 등에 민감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일단 지금까지의 임상을 거쳐본바로는 수면마취 등이 필요할만큼의 통증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통증이라기보다는 뜨거운 느낌으로 보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아이써마지를 시술하고 "아직 효과를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피드백을 주시는 고객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튠아이 시술의 경우에는 확실히 효과에 대한 피드백은 조금 빠른 편입니다. 일단 눈가 피부쪽에 들어가는 에너지총량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며칠더 악센트프라임의 임상이 진행될 예정인데, 지금까지의 임상결과는 기대만큼 괜찮은 편인것 같습니다.
조만간 MH클리닉에는 2개 가량의 악센트프라임 핸드피스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보다 다양한 피부에 대한 리프팅을 보다 섬세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핸드피스로 맞춤형 튠리프팅 시술. MH가 추구하는 튠페이스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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