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와 써마지의 부작용 차이는???

최근 튠페이스 리프팅에 대한 시술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아무레도 올해 들어온 레이저이다보니~ 다만, 과거 10년간 꾸준하게 시술되고 있는 울쎄라와 써마지는 명불허전의 리프팅레이저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울쎄라와 써마지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볼까합니다. 그 효과에 대해서는 워낙 여기저기 많이 포스팅되어 있다보니 오늘은 그 부작용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울쎄라와 써마지의 부작용 차이는 패턴이 상이합니다. 두시술의 원리가 다르고 시술되는 피부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주 간단히 말해서 울쎄라의 부작용은 얼굴이 꺼져보이고 해골형으로 바뀌는 형태로 발생합니다. 울쎄라의 시술원리는 초음파이고 피부의 가장 깊은 층을 주로 타겟으로 시술되다보니 지방층이 과다하게 연소되고 손상될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에 반해 써마지의 부작용은 피부 중간층에 뻔이 발생하는 패턴으로 주로 발생합니다. 울쎄라보다 얕은 층에 주로 시술하는데 과다 자극시 중간 피부층이 손상되면서 조금 딱딱하거나 뭔가 잡히는 현상이 나오지요.

 

울쎄라, 써마지는 통증이 심한 시술이다보니 수면마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칫 부작용이 심하게 발생하는 케이스도 있다보니 최대한 신중하게 시술하는게 중요하지요.  

 

울쎄라, 써마지 부작용 발생시 치료방법은 일단 엠셀을 기본 베이스로 하되, 소노스타일러와 LDM 등을 병행하게 됩니다. 부작용 패턴은 다르지만 "피부 재생"이라는 치료의 목적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울쎄라, 써마지든 그 어떤 피부시술은 시술케이스가 많으면 많을수록 부작용도 피할수 없습니다. 저희 MH에서도 당연히 울쎄라, 써마지의 부작용은 발생합니다. 다만, 그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는 노력과 부작용이 발생하였을때 보다 빠르게 그 부작용을 치료하는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튠페이스 시술이외의 MH의 스테디셀러 울쎄라, 써마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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