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페이스 리프팅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한 프로토콜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의 기본원리와 유지기간 효과 등에 대하여는 여러번 언급한 것 같아 오늘은 짧은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의사입장에서 튠페이스를 처음 시술할때에는 일정기간의 시행착오 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베큠자국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핸드피스가 꽤 무겁다보니 어깨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기게 되면 튠페이스를 아무리 많이 시술하더라도 베큠자국이 거의 안생기는 시술방법을 체득하게 되고 많이 시술하더라도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튠페이스 리프팅에 대한 프로토콜도 정립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고객 피부에 클렌징 후 바로 악센트프라임을 시술하는 것보다 피부를 어느정도 부드럽게 만든 후에 시술하는 것이 효과 측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저희 MH의 경우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전에 LDM이나 소노스타일러 기계로 20분 가량 피부조직을 부드럽게 만들어준 후에 튠셀 시술을 들어가게 됩니다.

튠페이스 시술전에 LDM이나 소노스타일러로 미리 조직을 풀어주는 것과 다이렉트로 튠 시술을 하는 것과의 차이는????

시술 과정에서 베큠자국 혹은 불긋한 자국이 생기는 정도의 차이도 있지만 무엇보다 튠페이스 리프팅의 효과자체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MH에서 튠페이스 시술시 무조건 LDM, 혹은 소노스타일러를 병행하는 이유입니다.

LDM의 경우 물방울리프팅이라고도 불리우는 초음파 기계로서 피부 수분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며, 소노스타일러의 경우 독일 바이어간츠사의 고밀도 초음파 의료기계로서 피부진정 및 재생을 도모하는 시술입니다.

 

 

LDM, 소노스타일러 모두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인 시술인데 특히 튠페이스 리프팅과 병행할 경우 그 Synergy가 훌륭합니다^^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 단독으로도 훌륭한 시술이지만 LDM과 소노스타일러와 만났을때 더욱 빛이 나는 시술입니다.

Designed by MH 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