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페이스 혹은 튠셀 리프팅이라 불리우는 악센트프라임의 고주파 리프팅 시술은 울쎄라, 써마지 시술과 달리 shot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총 시술되는 에너지 총량이 중요한 시술이지 샷수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제 어느 고객분에게 튠페이스 시술은 하는데 그 고객분께서
"다른 병원에서 60kj 시술해준다고 하던데 저는 몇 kj 시술받나요?"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에게 튠셀 혹은 튠페이스 시술은 하였는데 구체적으로 kj단위로 여쭤보신분은 처음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악센트프라임 튠페이스, 튠셀리프팅 시술의 경우 메인 화면을 보면 시술받는 에너지 총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나오듯이 고객님께는 90kj시술하고 있는데요?"라고 말씀드렸더니 안도의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MH에서 튠페이스 혹은 튠셀 리프팅 시술할때에는 대략 80kj~100kj 가량을 시술합니다.
페이스쪽에는 60kj로 시술하고 눈가쪽 주위에는 periorbital 핸드피스로 20~40kj 시술을 하게 되니, 풀페이스 기준으로는 80~100kj가량을 시술하게 됩니다.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고객님의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형 시술을 하다보니 약간의 편차는 발생합니다. 모든 리프팅이 마찬가지이지만 무조건 많은 에너지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실 MH에서 튠페이스 시술을 할때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에너지 총량이 아닌 디자인쪽입니다. 똑같이 60kj, 100kj를 시술하더라도 그 디자인에 따라 고객님이 느끼는 리프팅이나 탄력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튠페이스 시술의 경우 피부에 닿는 핸드피스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미세한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형(긴얼굴, 동그란얼굴) 및 피부타입(얇은 피부, 두꺼운피부) 및 나이대(20대, 4-50대)에 따라 튠페이스, 튠셀리프팅의 시술 디자인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어제 그 고객분께서 여쭤보신 질문에 대한 대답.
"MH에서 튠페이스, 튠셀리프팅 시술은 풀페이스 기준 80~100kj가량을 시술하며, 시술량보다는 시술디자인이 훨씬 중요한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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