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페이스 혹은 튠셀이라 불리우는 고주파 리프팅 시술은 베큠자국이라는 현상이 얼굴에 남을 수도 있는 시술입니다. 다만, 3-4일이면 사라지게되고 늦더라도 1주일 이내에는 없어지는 시술자국입니다.
이러한 베큠자국은 악센트프라임의 튠페이스 핸드피스의 특이한 형태에 기인합니다. 새끼손톱절반 크기의 핸드피스 끝으로 피부를 살짝 들어올리면서 리프팅하는 시술인데 얼굴 볼 부위의 경우 대략 3-4번 이상 고주파 자극을 주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동그란 베큠자국이 피부타입에 따라 조금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베큠자국은 일단 LDM이나 유셀 등의 장비로 피부조직을 미리 풀어줌으로써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튠페이스 초기에 병원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해보면 LDM으로 조직을 풀어주고 튠셀을 시술할 경우 베큠자국이 현저히 감소함을 알수있었습니다.
다만, 피부가 매우 얇거나 외부자극에 민감한 경우에는 튠페이스 시술 후 베큠자국이 어느정도 남을수있습니다. 그러나 화상 등의 부작용과는 전혀 관계없는 현상이므로 베큠자국이 남을 경우에는 화장 등으로 3-4일간은 커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튠페이스 시술은 시술즉시 어느정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사 및 고객입장에서 큰 장점이 있는 시술입니다.
그리고 악센트프라임 도입이후 여러가지 시술레서피 개발을 통해 이러한 튠페이스 시술 후 남을 수 있는 베큠자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튠페이스 혹은 튠셀이라 불리우는 시술의 부위별 통증정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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