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페이스 혹은 튠셀이라는 시술과 써마지 시술을 비교하여 여쭤보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써마지 시술이야 워낙 오랜기간동안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시술이며, 튠페이스시술은 최근에 출시된 악센트프라임의 시술이고 시술원리가 "고주파"라는 공통좀이 있다보니 그런 질문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튠페이스 시술을 받으시는 고객분들의 첫번째 반응은 "어? 전혀 아프지 않은데요?"입니다. 국소마취를 위한 마취연고조차 필요없을만큼 튠페이스 시술의 통증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의 잠재인식속에는 "약은 써야 몸에 좋다"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시술도 아픈것이 좀더 효과가 좋을 것이다"라는 선입견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튠페이스 시술의 경우 통증이 거의 없다보니 효과가 오래갈 수 있을까요? 라는 의문이 드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실 좀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튠페이스를 60kj로 풀로 시술할 경우 써마지 900샷의 1.5배 가량의 에너지가 피부에 들어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튠페이스를 3회 시술할 경우에는 그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의 량이 피부속에 전달되는 것이지요. 그럼 그렇다고 효과 측면에서도 몇배의 효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사실 리프팅시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레이저를 선택하는 것이고 그 다음이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얇은 피부를 갖고 있는 고객에게 과한 에너지를 가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조직을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자체를 디자인을 고려안하고 강하게만 시술하는 경우에도 아름다운 피부 타이트닝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써마지는 이미 1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그 효과와 유지기간 등에 대해 충분히 검증받은 레이저 리프팅 시술입니다. 그러다보니 그 부작용에 대한 대처방안 또한 많은 레서피가 있습니다. 악센트프라임의 튠페이스, 튠셀시술은 통증이 수반되지 않고 피부자극의 깊이 또한 3단계로 구분하여 시술할 수 있는 뛰어난 리프팅시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이 두가지 시술을 단순히 에너지량이나 샷수 등에 따라 단순히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두가지 시술을 모두 수행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두 시술 모두 뛰어난 장점이 있는 것이 분명하고 고객 한명한명의 피부특징이나 노화유형에 따라 그 쓰임새와 효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리프팅과 병행하게 되는 여러가지 시술(실루엣소프트 등의 리프팅시술, 스컬트라/엘란쎄/HA필러 등의 쁘띠시술 등)에 따라서도 그에 적합한 리프팅레이저시술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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