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트라 시술의 다양한 변형...

스컬트라 효과를 높이는 팁에 대해 잠깐 이야기한적이 있습니다. 튠페이스 시술과 병행할 경우 스컬트라의 시술 효과가 매우 높아지지요.

그리고 스컬트라로 얼굴의 전체적인 흉터를 치료하는 시술방법에 대해서도 잠깐 알아보았습니다. 희석정도를 조금더 희석화하여 얼굴 전체적으로 깔아주는(?) 시술방법입니다.

 

이렇듯 불과 7-8년전 스컬트라를 처음 시술할 때에는 시술 프로토콜과 시술부위별 용량 등이 딱 정해진데로 시술하였으나 시술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더 다양한 시술방법과 레서피가 나오게 됩니다.

스컬트라의 경우 거의 8,000~9,000vial 시술한것 같은데 거의 2,3천명 이상 시술한 것 같습니다. 경험상 시술 횟수가 1,000회가 될때나 2,000회가 될때나 시술의 프로토콜은 계속 변화,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시술 케이스가 쌓일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잠깐 국내에 내원한 고객이 국내 체류 사정상 2회 정도 밖에 시술하지 못할 경우에 기존의 최적 프로토콜은 울쎄라와 병행하여 시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술 경험이 쌓이고 병행할 수 있는 시술 종류가 늘어나면서 튠페이스 등과 병행하여 2회를 시술할 수도 있고 다른 리프팅 시술없이 2회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금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스컬트라의 경우 콜라겐 부스터라는 특징때문에 울쎄라, 튠페이스 뿐 아니라 여타 다른 필러 혹은 리프팅시술과 병행할때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노화의 경우 꺼짐과 처짐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리프팅 시술을 할때에도 꺼진 부위는 살짝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9,000vial 가깝게 시술한 MH의 스컬트라.

조금더 간단히, 조금더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토콜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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