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더블로 부작용 치료하는 방법은 재생->복구->리모델링의 과정이...

울쎄라 더블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과다 시술로 인한 꺼짐현상"일 것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이마나 입가, 턱주위를 시술할때 신경손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런 현상은 2~3개월 후면 원상으로 복구됩니다...

문제는 과다시술 혹은 잘못된 포커싱으로 인해 피부조직이 손상되었을 경우에 발생되는 꺼짐 현상일 것입니다...

울쎄라 더블로 시술 후 오히려 볼살이 빠져보여요~ㅠ 오히려 처짐현상이 심해졌어요~ 부작용인가요? ㅠ  이런 질문들은 대부분 울쎄라의 부작용으로 발생된 현상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이런 현상이 나올때 가만히 있으면 돌아온다... 혹은 아니다 돌아오지 않는다... 등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의견을 말씀드리면 위의 피부조직 혹은 지방층 연소로 인해 발생한 울쎄라 더블로 부작용은 신속히 치료하는 것이 가만히 방치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손상된 조직이 자연적으로 복원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울쎄라, 더블로, 써마지 뿐 아니라 스컬트라, 큐오필, 엘란쎄 등 쁘띠 시술 등에 대한 여러가지 부작용 치료를 많이 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원리는 동일합니다...

어떤 피부시술 부작용이든 "손상된 부위를 재생시키고"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도록 보조시술을 실시하고" "복구된 피부조직을 원래의 모양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지요...

 

그렇다면 울쎄라, 더블로 등의 부작용은 피부조직, 지방층 등이 손상된 경우이므로 손상된 조직을 재생할 수 있도록 "M-cell" 이나 "스컬트라"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간혹 어떤 병원에서는 이런 처짐 현상 발생시 얼굴지방이식이나 HA필러를 추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좋은 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당장의 볼륨은 채워질지 모르나 지방이식이나 HA필러의 경우 손상된 조직을 복원하는데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울쎄라, 더블로 등으로 조직, 지방이 상했을 경우에는 M cell이나 스컬트라를 주입하여 피부조직을 빨리 복원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조직 복원이 어느정도 이뤄졌을 경우 실루엣소프트나 PDO리프팅으로 원래의 모양으로 가볍게 리모델링해주는 것도 부작용을 완전히 치료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시술입니다... 왜냐하면 피부조직은 복원되었는데 살짝 밑으로 처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여하튼 오늘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더블로 울쎄라 등 초음파리프팅 시술의 과다 혹은 잘못된 시술로 꺼지고 처지는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자가혈줄기세포나 스컬트라로 신속히 손상된 부위를 복원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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