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서 리프팅 시술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MH에 많이 내원해주고 계십니다. 울쎄라, 써마지, 실루엣소프트 등의 리프팅 시술은 워낙 스테디하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시고 최근들어서는 튠페이스 시술을 희망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얼마전 튠페이스와 에어젯을 병행하는 시술에 대해 잠깐 알아본적이 있습니다. 두 시술 모두 원리는 매우 상이하지만 부위별로 특징있는 시술이므로 병행할때 매우 좋은 시너지가 난다고 말씀드린적 있습니다.
오늘은 튠페이스와 병행할때 시너지가 좋은 MPR리프팅에 대해 잠깐 살펴볼까합니다.
얼굴 리프팅이 필요한 고객 중에서 볼살 아랫부분이 많이 처지고 턱부위에 특히 살짝 지방이 있는 분들에게 MH에서는 튠페이스리프팅 + 빗토주사 + MPR리프팅 시술을 많이 시술합니다.
이 세가지 시술의 프로토콜은 얼마전 설명드린 튠페이스리프팅 + 에어젯의 조합과는 다른 피부타입에 보다 적합합니다. 튠에어라고도 불리는 튠페이스+에어젯의 조합은 피부가 얇고 특히 얼굴 가운데부위를 중심으로 처짐이 발생한 고객에게 좋다면 튠페이스 + 빗토주사 + MPR 의 조합은 조금더 아랫부위에 처짐이 심한 고객에게 적합한 시술 조합입니다.
MPR 리프팅의 경우 빗토주사 시술 후 특히 아랫턱 위주로 시술해주는데 시술 직후부터 빠른 효과를 느낄 수 있기에 만족도가 높은 시술입니다. 튠페이스 시술은 고주파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인데 MPR의 경우에도 고주파 리프팅 시술입니다.
다만, 동일한 고주파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이기는 하지만 그 원리는 상이합니다. MPR의 경우에는 토로이달 방식의 고주파를 활용하기에 보다 빠르게 고객입장에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빗토주사시술 후 지방이 빨리 파괴될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술이기도 합니다.
똑같인 처진 얼굴이라도 얼굴형에 따라 그 처짐의 유형과 피부타입은 다르게 됩니다.
튠페이스 시술과 MPR리프팅 그리고 빗토주사의 조합은 30대 중반 이후에 가장 일반적인 노후의 패턴에 적합한 시술 프로토콜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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