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페이스 리프팅 시술. Something new 리프팅레이저~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은 MH에서도 시작된지 조금 되었네요~ 아직은 홈페이지에도 업데이트 안된 따끈따끈한 시술입니다.

사실 울쎄라, 써마지라는 양대 리프팅 스테디 셀러 출시 이후 Something New라고 불리울 수 있는 리프팅레이저가 특별히는 없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름의 copy레이저가 출시되긴 하였지만 copy레이저로서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악센트프라임이라는 기계로 출시된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은 RF기전을 기본으로 한 리프팅 시술입니다. 일명 고주파를 통해 콜라겐을 재생시키고 리프팅을 도모하는 시술입니다.

고주파 시술이라하면 많은 사람들이 익숙한 용어이긴합니다. 일반 피부관리나 피부레이저 시술 후 진정을 목적으로 할때에도 고주파관리라는 용어가 많이 쓰이기 때문이지요.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은 이러한 고주파를 기본 원리로 하되, 피부 재생 및 리프팅에 보다 특화된 기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큠"이라는 특이한 원리로 얼굴을 꼼꼼하게 시술하고 리프팅할 수 있는 시술입니다. (베큠이라는 단어가 낯설으시다면 혹시 아주 작은 부황?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다섯 손가락으로 피부 한곳한곳을 살짝 짚어올리는 느낌이 드는 시술입니다~^^

사실 튠페이스 시술이 추구하는 고주파를 통한 피부리프팅 시술은 써마지와도 본질적으로는 유사합니다. 써마지도 고주파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끔 의사분들 사이에서도 써마지랑 튠페이스를 비교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다만, 저희 MH에서 튠페이스 시술을 하면서 느낀 점은 튠페이스와 써마지는 서로 "대체"할 수 있는 시술의 개념이라기보다는 서로 "보완"할 수 있다는 측면이 강한 시술입니다.

즉 써마지 시술의 단점을 튠페이스 시술로 커버할 수 있으며, 튠페이스의 단점을 써마지가 보완할 수 있는 "Synergy"가 좋은 시술입니다.

예를 들어 튠페이스 시술의 경우 통증이 심하지 않고 간단한 국소마취로 진행가능한 시술입니다. 다만, 써마지 시술의 경우 1년에 1회 가량 시술이면 적당한데 튠페이스 시술의 경우 샷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회 시술로 1년 이상 지속된다기보다는 몇개월단위로 유지 개념의 반복시술이 좋은 시술입니다.

그리고 써마지 시술의 경우 시술 직후에는 효과를 크게 못느낄 수 있는데 그에 반해 튠페이스는 그 효과가 나오는 시기가 써마지보다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요. 물론 튠페이스는 시술 직후 베큠자국이 3~4일에서 1주일 가량 갈 수 있다는 점이 써마지보다 단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피부상태에 따라 베큠자국이 나올 수도 있고 안남기도 합니다.)

 

여하튼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은 오랜만에 Something new라고 할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기는 합니다^^ 의사입장에서도 이러한 새로운 리프팅 시술이 나오면 시술하기도 즐겁고 고객들 만족도를 체크하면서 계속 공부할 수 있기에 심적으로도 행복을 느끼곤 합니다.

물론 튠페이스가 어마어마한 획기적인 시술일 수는 없습니다. 장점만 있는 레이저나 피부 시술은 결코 존재할 수 없겠지요~^^

다음에는 튠페이스 시술시 유의 사항. 즉 단점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시술은 장점과 단점을 알고 시술받는게 여러모로 심적으로 편하실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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